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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긍정적인 생각과는 다른 있음의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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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긍정적인 사고

긍정적인 사고를 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사실 마음에 확 와닿지 않은 사람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성적인 판단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그런 것만큼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인것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긍정적인것보다는 비관적인게 실제 무언가의 일이 벌어졌을 때 덜 실망하게 된다는 말을 합니다. 사실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무언가 일이 생길 때 실망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안좋은부분을 기대하고 갔습니다. 마음 한편에 있는 조금더 긍정적인 부분을 기대하지만 안 좋은 부분을 더 많이 생각하면 실제 안 좋은 결과가 나와도 실망하지 않고 실제로 좋은 결과가 나오면 더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으니까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좀 더 덤덤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의 구조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 어떤  것을 전제로 하냐이고 이것은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안 좋은 결과를 끌어당기기에 너무 좋은 조건입니다. 

전제 조건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전제를 하게 됩니다. 내가 떨어진다면, 내가 안좋은 결과를 만난다면 이라는 식으로 우선은 내가 좋지 않은 결과를 마주칠 것에 대한 전제를 나도 모르게 뇌에 입력하게 됩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뇌는 이런 부정적인 상황을 인지합니다. 크루지라는 책을 보게 되면 생각보다 사람의 뇌는 똑똑하지만 그만큼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뇌는 사람의 유전자의 영향을 받아 진화한 형태라서 현대의 생각으로 봤을 때 이성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정보를 처리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지금 사냥 시대를 살고 있지않고 먹고 사는것이 가장 중요한 시대가 아닙니다. 물질과 음식적으로 풍부한 시대를 살고 있지만 우리의 신체는 아직 몸이 더 음식에 대한 갈구를 하도록 유전자가 만들어져 있고 그런 이유때문에 사냥 시대만큼의 체력적 소모가 없음에도 불필요하게 많이 먹고 비만의 결과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런 뇌에게 우리는 계속해서 나도 모르게 안좋은 결과에 대한 주입을 하고 공부시킵니다. 그렇다면 뇌는 결론적으로 그것에 집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이 책 시크릿에 나온 끌어당김의 법칙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하나의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있음의 집중과 이미 가진것처럼 행동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미 가진것처럼 행동하여 뇌를 속이라고하죠. 생각보다 세상의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이치를 깨닫는것은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미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생생하게 느끼면 됩니다. 마치 아인슈타인이 생생하게 상상하라고 한 것 처럼이요. 어쩌면 아인슈타인은 이 부분에 대해서 이미 이 시대에 어렴풋하게 깨달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있음의 집중하는 방법은 먼저는 지금의 것에 대한 당장의 해빙과 함께 앞으로 이루고 싶은 부분에 대한 과거형으로 느끼며 계속해서 뇌에 새겨주는것입니다. 해빙은 우선 당장의 내가 가지고 있는것과 내가 소비하는 것에 대한 돈의 빠져나감보다 그것을 살 수 있는 돈이 있었다는 사실에 집중하는것입니다. 생각보다 우리는 시선에 따라 그리고 생각하는 방식에 따라 사물을 인지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달라집니다. 커피 하나를 통해 5천원이 빠져나갔다와 함께 커피하나를 살 수 있는 5천원이 있어서 이렇게 커피향과 맛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엄염하게 단순히 긍정적인 시각과는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50억을 가지고 싶다보다는 나는 50억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 현금의 풍부함을 가지고있고 그덕분에 더 많은 시도들을 해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라는 식으로 더 구체적이고 과거형이 더 뇌를 속이기에 쉽습니다. 이런 사고에 대한 부분을 더 생각해보시고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