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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유있는 자신감 있지(it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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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시아투데이 기사

카리스마 있지

데뷔때부터 센세이션 했던 있지.

있지의 가사는 JYP의 그 자존심이 아닌 자존감이 넘치고 그것을 토대로 한 자신감넘치는 모습이 너무 예쁜 그룹이었다. 

있지의 코디와 여러모습들이 유행을 했고 , 많은 노래들이 히트를 쳤지만 그 중 나는 워너비를 가장 좋아한다.

물론 류진의 멋진 어깨춤 때문에 관심을 가지기도 했지만, 있지만의 특유의 자신감 있는 멋진 카리스마를 통해 이루어진 멋진 가사가 참 마음에 든다. 

 

 

이름부터 넘치는 자신감

'있지'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이름이 왜이렇게 특이해?라고 생각했다. 스펠링이 itzy라고 해서 무슨 뜻일까란 생각을 했는데, 한글로 쓰면 있지라고 해서 잇지도 아니고 있지?라고?

라며 의아했던 기억이 있다. '있지'그룹의 의미는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있지?있지!라는 뜻을 가졌다고 한다. 연예계하면 뭔가 꾸며진 느낌, 화려함 속에서 속이 많이 상해버린 모습들이 떠오르곤 한데 있지는 이름부터 자신감넘치는 이름의미와 함께 추구하는 음악의 느낌도 굉장히 직설적이고 속이 차있다. 

 

 

출처-벅스 있지(itzy)

Wannabe

있지는 굉장히 세련된 느낌의 노래들을 보여주고, 그 속에 단순한 예쁨이 아니라 나만의 개성을 추구한다는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차별을 둔 느낌의 가사들을 선보이곤 했다. 그 중 너무 좋아해서 운동중에 한곡반복 재생으로 듣곤 했던 wannabe는 내가 알아서 할테니 나에게 신경끄라는 가사를 통해 우리가 일반적으로 들어왔던 많은 가사들인 난 잘났으니까 내가 알아서 할께의 식상한 느낌이 아니다. 눈치보고 착한 많은 사람들이 말하지 못하는 모습이 아니라, 난나라니까 즉 자신을 굉장히 강조하는 가사를 사용한다. 내가 잘나서, 멋져서가 아니라 나는 나이기 때문에, 즉 나의 존재를 그대로 인정해버리기 때문에 나에게 뭐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당당하다는 가사를 쓴다. 

제목이 wannabe라서 또 멋진 셀럽이 되고 싶고, 그 셀럽이 나야 같은 가사가 아니다. wannabe=되고 싶다는 의미의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 강조하는 되고 싶은 존재는 바로나다. I wannabe me,me,me. 라는 가사를 통해 내가 당당할 수 있던 이유를 알 수 있다. 이처럼 있지는 자신의 존재를 뚜렷이 나타내는 있지=자신감을 생각할 수 있는 가사들을 사용해 많은 히트곡들을 냈고 이를 통해 세련된 많은 모습들을 보여준다. 

 

https://youtu.be/fE2h3lGlOsk

있지-wannabe

자존감충전

굳이 뭔가 될 필요없어. 난 그냥 나일 때 완벽하니까.나의 자존감을 충전해주기에 너무나 멋진 가사이다. 있지에겐 많은 히트곡들이 있다. 최근곡이었던 마피아까지 나 또한 잘 들었었지만 wannbe라는 곡을 정말 좋아하기에  이 곡만을 다뤘고, 자신감 넘치고 멋진 가사들로 이룬 곡 하나하나들을 세련되고 카리스마있게 소화해주는 그룹 있지가 있어서 당당하게 무언가를 해내고 싶을 때 듣는다면,자신감을 충전해서 일들을 해결해낼 수 있을것 같다. 난 나고, 자존감을 잃지 않는 모두가 되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