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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시원한 여름밤이 생각날 땐,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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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위키백과 블랙핑크

신나는 음악의 블랙핑크, 시작은 휘파람 

블랭핑크는 데뷔부터 바로 뜬 가수들 중 하나이다. 데뷔부터 세련되고 중독성 있는 휘파람을 시작으로 계속된 인기는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설레는 소녀의 모습, 예쁜 모습들을 강조하는 것보다 멋있고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제 2의 2ne1의 느낌으로 활동을 계속해낸 블랙핑크는 blackpink in your area라는 시그니쳐로 시작하는 음악을 시작한다. 

Black의 느낌과 Pink의 느낌을 번갈아 내며,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진 블랙핑크는 인간샤넬이라고 불린 제니를 시작으로 여러 명품브랜드의 엠베서더,모델로 활약하며 재벌집 딸들이 취미로 가수를 한다는 재미있는 유머도 만들었다.

특히 나는 forever young을 정말 좋아했는데, 바닷가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크게 들려오는 forever young은 듣고 있다보면 대학교1학년때가 떠오르며 스트라이프 광고에서 엄청난 물이 뿜어져나오는 걸 봤던 걸 기억나게 하며 어디선가 엄청나게 신나는 축제가 하고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솔로도 느낌있는 

그룹으로써 성공한 블랙핑크는 솔로곡들 또한 큰 성공을 이뤘다. 그 중 제니의 솔로(SOLO)는 엄청난 성공을 했고, 나 또한 가끔도 생각나서 듣는데 ,빛이나는 솔로 라는 구간의 가사를 빛이 나는 솔로 청소하는 제니 라는 밈도 있었고, 당시 스타일링이 굉장히 예뻐 옆으로 꼽는 삔 스타일링도 유행했다. 지금도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하고 블랙핑크는 항상 스타일링을 참 예쁘게 한다는 생각을 한다.

제니 solo
(출처:엑스포츠뉴스 2018 기사) solo당시 기사사진

하지만 내가 더 좋아하는 솔로곡은 로제의 ON THE GROUND이다. 전체가사가 영어로 되어있는 가사이지만, 그만큼 자신이 전하는 바를 정확히 전하기 위해 영어로 가사로 썼다고한다. on the ground 는 더 높이 성공을 위해 가기 위한 당 위의 상태를 의미한다고 한다. 그러나 다시 돌아보았을 때 결국 모든 것이 내 주변에 이미 있었다. 더 높은 곳을 위해 가져야 한다고 했던 것들이 이미 내가 가지고 있던 것들을 꺠닫게 되는 것을 알게 되면 가사가 더 의미있게 들리고 음악도 너무 좋아서 예전에 한시간동안 플레이되는 것을 듣곤 했습니다. 

새벽바람에 어울리는 노래

예쁘고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핑크의 노래는 그저 신나고 빠른 비트들만 있는것이 아니라, 여름이 생각나는 그룹인 만큼 여름 새벽 들으면 감성넘칠 것 같은 노래들도 몇 있다.

Don't know what to do,stay,로제-gone를 듣다 보면 분명히 더운 여름인데 너무 시원하고, 여름만의 그 열정이 느껴지며며 설리설리한 여름분위가 느껴져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나 나는 Don't know what to do를 좋아하는데 새벽의 감성이 너무 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밤산책을 할 때 듣곤 한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면서 그 속에 세련됨을 가진 블랙핑크의 여러 매력적인 노래는 듣다보면 블랙핑크의 여름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것 같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