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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역행자-7단계인생공략집 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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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자청의 역행자가 출간되고 베스트셀러를 달리고 있고, 자청의 유튜브를 보았던 저 또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라 방법이 아니라 머리쓰는법을 알려주는 사람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청님이 굉장히 강조하는 것이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인데, 두뇌자체를 발달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부한 것 같지만 진부하지 않은 방법을 알려주어서 머리가 안돌아갈 때면 듣던 유튜브라 책을 통해 얻는 인사이트들을 천천히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제:역행자의 7단계 모델-1단계:자의식 해체

1.역행자의 7단계모델

역행자책에선 많은 사람들이 평범하게 살고,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얻지 못하는 이유를 본성과 유전자의 명령대로 살아서 라고 합니다. 많은 자기계발 서적들처럼 무의식에 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이를 선사시대까지 끌어올려 유전자와 관련지어 설명을 해줍니다.
이와함께 클루지에 관해서 굉장히 많은 말을 합니다. 클루지는 과거엔 최적화된 사실이었지만 이 유전자의 명령이 현재 우리에게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는 오류들을 발생시키는것 을 말합니다. 이것에 대해선 다음 글에서 천천히 더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역행자에선 이런 클루지때문에 무의식중에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로막아 버린다고 합니다. 즉 잘못된 선택을 할 수있는 오류들을 발생시킵니다.

2.1단계 자의식 해체

인정하는 순간 부정당하는 것. 이게 자아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아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힘든 일이 있고, 슬픈일이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자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 자아는 내가 상처받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내가 하지 못한 것들을 부정합니다.왜냐하면 내가 가지고 싶었지만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들을 부정하지 않으면 내 자아는 부정당하니까요.

역행자에서 나온 예시로 부자가 되고 싶지만,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들을 보면
저런 사람들은 부정한 방법을 써서 돈을 벌었을거야. 부자들은 못됐어.라는 식으로 부자가 되지 못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중에 부자들을 부정한다고 합니다.
이는 켈리최님도 비슷한 말을 하셔서 이해가 쉬웠었는데, 미디어나 우리가 접하는 많은 곳들에서 부자들에 대해선 인식이 안좋고 돈은 부정한 것을 생각하는 것들이 결국 부자에 대한 열등감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하셨는데, 그 때도 생각이 많이 깨졌었는데 이번 책을 읽으면서도 또 한번 부자의 의미와 나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나를 계속해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자의식을 깨부셔야 한다고 역행자에선 말합니다.역행자에선 스스로 못남을 인정하고 그것을 발전시키려 노력해야한다고 합니다.

3.나의 자의식 해체

자의식 해체라는 말은 결국 나를 객관적으로 보기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더해서 계속해서 클루지와 나의 자아가 보는것들을 깨부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돈버는 애들은 결국 다 쓰고,많이 모으지도 못했을 거야->걔네들은 일찍 취업해서 내가 공부할 동안 열심히 돈을 벌며 경험도 하고 노력했어. 나는 그들보다 늦게 시작하지만 더 노력하면 그들을 뛰어넘을 수 있어.
-살빼는 애들은 건강 제대로 안챙기고 , 저런 식으로 살 빼면 나중에 늙어선 문제와->저렇게 노력해볼 수있는 것도 능력이고, 저런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거야. 약같은 것 없이 운동과 노력으로도 충분히 뺼 수 있어. 나도 도전해보자
-돈 버는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들에 국한된거야.아무나 돈버는게 쉽나->분명 그 사람들도 평범한 사람들 속에서 자신들이 평범하다고 했어. 그들의 방법을 채득해나가다 보면 나도 할 수 있어. 부자가 된 사람들도 계속 말하는게 안해서 그렇잖아요 라고 하잖아. 나는 계속해서 시도하다보면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꼭 소득을 더 올릴 수 있을거야. 그렇게 되면 나도 내 평범함에도 불구하고 성공했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말할 수있을거야.

4.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무의식 균열내기

전 정말 공감하는게 요즘 운동을 하면서 유튜브를 듣곤 하는데,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인사이트나 여러 생각을 통해 내가 힘을 낼 수있는 분들의 유튜브를 듣곤합니다. 드로우 앤드류,켈리 최, 자청, 돈고리즘 등을 듣는데, 듣다보면 저랑 비슷한 상황을 겪은 경우도(특히 드로우 앤드류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그리고 그들이 주는 인사이트들도 많고, 또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게됩니다. 일상으로 돌아가고 평소에 하던 것들을 하고, 또 뭔가에 부딪히다 보면 그 생각이 무너지곤 합니다. '정말 할 수 있는걸까?'. 라구요.

그런데 또 그런 영상들을 들으면 ,게다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힘든 상황,평범한 상황속에서 방법을 찾아내고 경제적 자유를 얻은 이야기를 듣다보면 저 또한 할 수 있다는 생각과 많은 아이디어들이 떠오르고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역행자에선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나의 자의식을 깨야한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유전자는 할 수 없다고 말하더라도, 그것을 깨부수고 나의 자의식 대로 살아가는 수많은 순리자들과의 행동을 깨고 역행자가 되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