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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카피라이팅-올댓카피/차별화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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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마케팅 전략중 사용하는 것은 차별화 전략입니다. 

제품/관점/약속의 차별화를 구분해서 차별화 전략의 예시들을 이 책에선 설명해줬는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차별화는 어떤것인가요?

좀 더 싼 것,특정한 타겟층을 구현하는것,더 예쁜것 등등

일반적으로 차별화라고 한다면 우리는 특별한 차이점을 두고 남들과 다르게를 외치곤 합니다.

하지만,별화는 다르게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1.제품의 차별화

우리가 가장 많이들 생각하는 차별화입니다. 이 책에서 예시를 들어준 사례는 비데회사 토토입니다. 손을 씻는것만큼 볼일을 본 후에 엉덩이도 씻어주길 원한다. 라는 카피를 통해 광고를 했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상쾌함을 강조한 메세지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달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심어줬다고 전 생각합니다. 소비자가 볼일을 본 후, 느낄 상쾌함을 심어준 후 그것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원하게 되어 사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데를 생각하면 저는 깨끗함도 생각나지만 간편함도 생각납니다. 그런데 있으면 좋은 것에서 그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게 하는 소모품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 회사는 소모품에 깨끗함이라는 일상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개념을 가지고와서 필요성을 심어주었습니다. 

 

내가 만약 팔려는 물품 서비스가 필수적이지 않다면 필수적인 개념을 심어주면 됩니다. 마우스를 판매한다면, 이 마우스를 통해 손목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즉 건강이라는 필수적인 개념을 심어줍니다. 그리고 그것에 맞는 카피라이팅을 통해 마케팅을 해야겠죠

 

2.관점의 차별화

관점을 달리해 성공한 사례로 자주보곤 하는 탐스는 신발을 구매할 때마다 자동으로 제3국 어린에게 신발 한 켤레가 기부되게 하는 마케팅을 사용했습니다. 구매자들에게 도적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따라서 이 브랜드를 신는 사람은 도덕적으로 멋진사람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고, 결과적으로 브랜드의 이미지도 좋게 되었습니다.

차별화를 물건에 둔 것이 아니라, 구매하는 사람이 얻게 될 가치를 높이는 것에 사용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물건만을 통해 차별화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것을 입증했습니다. 

 

현재 많은 기업에서 이를 벤치마킹한 것인지, 한동안 물건을 사면 몇%를 기부하겠습니다. 라는 카피를 많이 봤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역효과를 내었던 피자의 일부를 소비자들에게 강제로 기부하게 만들어, 회사의 손실은 없고 좋은 이미지만 챙겨가려 해서 오히려 좋지 못한 결과를 얻게 헀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제품을 사게되면 당신 인생 또한 명품, 소중한 당신의 품격을 높이세요 등의 내용을 담는 많은 명품들이 이런 관점으로 탄생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애플도 구매한 사람들을 보면 세련된 사람,젊은,비싸지만 멋진 이란느 이미지들의 관점을 선물합니다. 이를 마케팅한 예시라고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약속의 차별화

14일의 약속이란 이름으로 팬틴제품을 사용해보고 불만족시 환불해주는 이벤트로 , 이 이벤트 당시엔 굉장히 획기적이었던 마케팅으로 이 책에선 소개되어집니다. 당시엔 센세이션 해보였을 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여러 빌런들도 나타났고 환불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를 마케팅의 하나로 삼아, 3주 내에 구매하는 분들에게 %의 할인을 드립니다 라는 것 또한 이런 약속의 차별화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너무 계속해서 사용하다보면 또 이런거 하네라는 생각을 심어줄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반적 로드샵에서 기간내 세일을 하게 되면 세일기간엔 안사라는 이미지가 생기게 되고, 어짜피 세일하잖아 라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정기간,요일을 이용한 약속을 잘 지켜낼 수만 있다면 이 또한 마케팅으로 잘 성장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